내가 사랑하는 브랜드
2021 브라운 디터람스 턴테이블 (with 버질아블로)
브라운 디터 람스 턴테이블을 갖고 싶어 찾아보던 중 반가운 소식을 알게 됐다. 루이비통의 디렉터이자 오프 화이트의 수장인, 요즘 가장 핫한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브라운과 협업하여 디터 람스의 1965년 디자인을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것. 지난 2월에도 브라운은 버질 아블로와 협업해 디터 람스의 탁상시계 디자인을 재해석한 'BC02'를 출시한 적이 있었는데. 70달러 판매되었던 탁상시계는 지금은 품절이라고. 아무튼, 탁상시계에 바로 이어 이번에는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이라니 브라운 디터 람스 턴테이블을 갖고 싶었던 사람들은 주목해보자. 1965 Wandanlage 우선 디터 람스가 1965년에 디자인한 반트 안라게(Wandanlage). 독일어로 번역하면 '벽에 부착하는 기..
2021. 3. 29.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