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테이스팅
프랑스 레드 와인 | 셀리에 데 프린스 지공다스 2018
Cellier des Princes Gigondas 2018 신세계 백화점 본점 와인코너에서 추천받은 와인. 프랑스 남부 론(Rhone) 지방의 지공다스(Gigondas) 마을에서 생산되는 와인이다. 지공다스는 약 2000년 전부터 와인을 만들기 시작한 곳으로 1971년 AOC를 부여받은 후 현재 약 200여개의 와인 생산자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AOC에 의해 레드와 로제를 생산할 수 있다. 이 지역에서 재배되는 주요 와인 품종은 그르나슈(Grenache)인데, 역시 이 와인도 그르나슈80%에 시라(Syrah) 10%, 무르베드르(Mourvèdre) 5%, 쌩소(Cinsault) 5% 를 혼합하여 만든 블렌딩 와인이다. 왕자의 와인셀러 그런데 와이너리의 이름인 셀리에 데 프린스(Cellier des..
2021. 2. 15. 18:38